[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당 지도부가 22일부터 29일까지 대거 순천을 방문해 7·30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서갑원’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다.
22일 김한길 당 대표를 시작으로 정세균 전대표,한명숙 전 총리, 추미애 전 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문재인 전 대표, 안철수 대표, 정동영 전 의장,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연일 순천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후보의 당선을 위해 릴레이 지원 유세를 나선다.
당 관계자는“이번 보궐선거는 불통·무능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다”면서“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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