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노조는 지난 14일 파업출정식을 한 이후 사측과 집중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지역사업소를 시작으로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노조는 이달 말로 예정된 여름휴가 이후 파업수위를 더욱 높여간다는 입장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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