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교통량 분산·신가지구 방향 교통여건 개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상무지구와 무진대로, 유촌마을을 연결하는 시가지 주요도로(6차로)가 24일부터 개통돼 상무지구 내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도로 개통에 따라 도로개설공사 시행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온 유덕동 지역의 주민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무지구 유·출입 교통량 증가로 혼잡한 빛고을로와 무진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되고 신가지구 방향 이동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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