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김태희 최측근 "두 사람이 헤어질 가능성은 1%미만…곧 결혼"
연예계 대표 공식커플 가수 비(32)와 배우 김태희(34)가 곧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비의 가톨릭 세례는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일"이라며 "현재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으니 확대해석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비의 소속사는 구체적 결혼 계획이 현존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을 뿐, 결혼설 자체를 부인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비와 김태희 역시 양쪽 가족들과 만나며 결혼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의 굵직한 스케쥴이 꽉 차있는 상태라, 결혼 시기는 대형 프로젝트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내년 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 김태희, 진짜 결혼하려나 보네" "비, 정말 부럽다 진심으로" "김태희, 이제 결혼할 때긴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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