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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최측근 "두 사람이 헤어질 가능성은 1%미만…곧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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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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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김태희 최측근 "두 사람이 헤어질 가능성은 1%미만…곧 결혼"

연예계 대표 공식커플 가수 비(32)와 배우 김태희(34)가 곧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순교성지 내 성당에서 비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비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비의 가톨릭 세례는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일"이라며 "현재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으니 확대해석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비의 소속사는 구체적 결혼 계획이 현존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을 뿐, 결혼설 자체를 부인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비와 김태희 역시 양쪽 가족들과 만나며 결혼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의 굵직한 스케쥴이 꽉 차있는 상태라, 결혼 시기는 대형 프로젝트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내년 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비와 김태희의 최측근에 의하면 "비와 김태희가 헤어질 가능성은 1% 미만"이라며 "대한민국의 그 누가 김태희 같은 여자를 놓치려 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비는 본인 스타일상 절대 김태희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2세를 위해서는 결혼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 김태희, 진짜 결혼하려나 보네" "비, 정말 부럽다 진심으로" "김태희, 이제 결혼할 때긴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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