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참이슬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홍대 주차장 거리에 위치한 '이진칸'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는 100% 자연주의를 표방한 참이슬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한 같은 달 8일 금요일엔 참이슬 모델인 공효진, 이수혁이 일일 점장으로 활약하는 '참이슬 데이트', 16일 금요일에는 의리의 아이콘인 김보성의 팬미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브랜드를 여러 가지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참이슬 브랜드 데이'를 비롯해 현직 모델들로 구성된 '이슬테이너', '대나무통 주사위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참이슬로 만든 베리이슬, 자유로이슬과 야식메뉴인 매생이 라면 등 이슬포차만의 레시피도 준비했다.
홍대 이슬포차는 다음 달 31일까지 평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운영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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