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재정 '얼음땡'으로 전격 데뷔…슈스케5 흥행 실패 오명 씻을까?
'잊혀진 대회'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17일 공개된 이번 앨범은 '슈퍼스타K5' 종영 후 8개월 동안 가수 서인영이 제작,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고로 핫한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을 맡아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 중 가장 파격적인 지원하에 데뷔를 하게 됐다.
데뷔곡 '얼음땡'은 복고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중독적인 멜로디나 돋보이는 레트로팝(Retro pop) 장르이다.
과연 박재정이 '실패한 대회'라는 비난을 받았던 슈퍼스타K5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재정 데뷔, 노래 신선하니 좋던 걸?" "박재정 데뷔, 앨범 제작자들 장난 아니네" "박재정 데뷔, 노래 잘하는데 이번엔 꼭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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