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는 지난해 2월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을 도입해 지난달까지 월평균 28%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달에는 31%를 넘어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도입 이후 편의성 증대 통한 대고객 신뢰 제고와 함께 민원감소, 환경보호, 영업문화혁신 등 일석사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모바일 청약률 50%를 예상하고 있고 고객관점에서 새로운 시장의 질서를 만들어가는 혁신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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