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 정비구역지정안 가결, 486가구가 770가구 단지로 변모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동 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준공 30년이 넘어 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빠른 재건축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최종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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