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 물망…주원과 연기 호흡?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 물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 물망…주원과 연기 호흡?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의 유력한 후보자로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올랐다.

15일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소속사 관계자는 "심은경이 출연하기로 했던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 일정이 올해 연말로 미뤄졌다"면서 "현재 일단 제작사에서 한번 만나자고 제안이 오긴 했지만 확정이 난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심은경에게 캐스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속 배우에 대한 관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앞서 여주인공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윤아가 캐스팅 논란에 휩싸이며 한중 합작영화 '짜이찌앤 아니'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캐스팅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인 '칸타빌레 로망스'(가제)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배우 주원, 백윤식, 도희가 주인공으로 먼저 합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도대체 뭐가 진실인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이 됐으면 좋겠다" 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