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타이미, 박자 놓치는 어이없는 실수에 "내가 이렇게 XX같은 무대를…"
래퍼 타이미가 쇼미더머니에서 탈락했다.
이날 타이미는 박자를 놓치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면서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 했다. 특히 타이미는 "말도 안 된다. 내가 이렇게 XX같은 무대를…"이라며 자책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방송이 나간 뒤 타이미는 SNS에 "제게 정말 큰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나간 방송에서 우는 모습을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제가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한달 전 녹화가 끝나고 나서부터 오늘 발매된 신곡을 준비하면서 가사에 많은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앞으로는 음악으로 들려드릴게요. 늘 꾸준히 놓지 않고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타이미는 1985년 서울 출생으로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2009년 데뷔했으며 당시 이비아(E.via)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