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측은 10일 "국민 정서를 반영해 11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일본 대사관 특별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 일본 대사관 측이 다른 장소에서 행사를 개최할 것인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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