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지혜·서지영, 몸싸움 하던 과거 잊고 수영장서 절친 인증샷
가수 이지혜와 서지영이 함께 찍은 셀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지혜와 서지영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서지영이 이지혜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샾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리던 중 팀 내 불화로 인해 2002년 5집 활동 당시 해체했다. 몸싸움까지 할 정도로 악화된 둘의 관계는 6년간 지속됐을 정도로 감정의 골이 깊었다. 그러나 2008년 두 사람은 SBS '절친노트'에 동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
한편 이지혜와 서지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혜 서지영, 이제 완전히 화해한거 같네" "이지혜 서지영, 다시 친하게 지내니 보기 좋아" "이지혜 서지영,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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