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시혁 "비, 첫인상 낙지 같은 업소 스타일…고급스럽지 않았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방시혁이 가수 비의 첫인상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방시혁은 "말을 하기 조심스럽다"며 "당시 비가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이었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또 규현은 "비의 춤을 보고 낙지가 흐느적대는 것 같았다던데"라고 하자 방시혁은 "그 당시엔 정말 낙지 같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시혁은 1972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MBC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