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진경 투병 심경 "삶이 행복한 것이라는 생각 버렸다"
방송인 홍진경이 투병 심경을 고백했다.
홍진경은 지난 2일 '매직아이' 제작 발표회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이후 좋지 않은 일이 있었고, 당분간 가발을 쓰고 활동해야 한다며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날 홍진경은 "삶은 행복한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나는 마음가짐을 이렇게 먹고 산다"며 "삶은 고행이다. 산 넘으면 산이고, 그 산을 넘으면 또 사건이 터진다"고 말했다.
홍진경 투병 심경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경 투병, 힘든가보다 정말" "홍진경 투병,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야지" "홍진경 투병, 행복은 인생의 이할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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