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성진·김지영 10년차 부부 애칭 공개…"'뮤즈'에서 '뮤트'로"
남성진·김지영 부부의 애칭이 화제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성진에게 "배우 김지영 씨와 결혼 10년차다. 잉꼬부부로 유명한데 아내를 부르는 특별한 애칭이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남성진은 "잘못 알고 있다. 신혼 때 쓰던 것을 고치기 귀찮아서 쓰고 있다. 아직도 내 핸드폰에는 아내가 '뮤즈'라고 저장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진과 김지영은 2004년 5월 결혼해 올해로 결혼 10년차 부부다.
남성진 김지영 부부의 애칭을 본 네티즌은 "남성진 김지영 애칭, 역시 잉꼬부부답다" "남성진 김지영 애칭, 둘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남성진 김지영 애칭, 결혼10년차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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