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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피아, 네이마르 척추 부상 수니가 '목숨'에 현상금 내걸어…

최종수정 2014.07.09 10:23 기사입력 2014.07.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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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위협에 시달리는 콜롬비아 대표팀 수비수 수니가(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살해위협에 시달리는 콜롬비아 대표팀 수비수 수니가(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 마피아, 네이마르 척추 부상 수니가 '목숨'에 현상금 내걸어…

브라질 마피아가 네이마르에게 척추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수비수 수니가에게 보복할 것을 예고했다.
9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 브라질-독일 경기에서 독일이 7대1로 대승했다.

이에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의 신변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앞서 수니가는 브라질과의 월드컵 8강 경기에서 후반 43분 상대의 에이스 네이마르에게 플라잉 니킥을 가격해 척추골절상을 입혀 네이마르의 4강전 출전을 못하게 했다.

그후 수니가는 브라질의 축구팬들로부터 살해위협을 받았으며 그의 주소와 전화번호 및 가족관계가 팬들 사이에 떠도는 등 불안을 모습을 보였다. 이제 브라질의 마피아도 수니가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나섰다.
특히 브라질 마피아 코만도 PCC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수니가의 파울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며 그에게 보복을 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수니가의 목숨에 현상금도 내건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니가는 콜롬비아에 무사히 귀국했으며 현재 콜롬비아 당국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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