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무열 전역식, 윤승아는 없었는데…소속사 "연애전선 이상 무"
배우 김무열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전역했다.
만기 제대한 김무열은 군 복무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많은 일을 겪었는데 강해질 수 있었다"며 "경험을 토대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고백했다.
김무열은 병역기피 논란 및 연예병사 사건을 겪으며 혼란스런 군 생활을 겪었다. 그러한 탓인지 만기 제대한 김무열의 표정은 한층 더 밝아보였다.
김무열은 당분간 차기작 출연 계획은 없는 상태이다.
한편 그의 연인 윤승아는 이날 개인적 사정으로 전역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혹시 둘 사이의 연애 전선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의심스런 눈초리가 커져만 갔다.
이에 윤승아 측은 "두 사람은 현재도 잘 만나고 있으며 전역장으로 마중 나가지 않는 것일 뿐이다"며 "아마 두 사람이 따로 만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논란을 해명했다.
김무열의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무열 전역 수고 하셨습니다" "김무열 전역 남자는 만기제대지" "김무열 전역 윤승아는 왜 안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