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정치聯, 김포 5인·대전대덕 4인 경선지로 변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7·30 재보궐선거에서 당초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김다섭 전 지역위원장 등 2명의 후보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던 경기 김포 지역을 5인 경선 지역으로 6일 변경했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당 재심위원회가 당초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선 후보에서 제외됐던 3명 예비후보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수봉 전 안철수 공동대표 보좌관, 유길종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정성표 전 민주당 정책실장 등도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 경선 방식은 '국민여론조사 100%' 반영이다.

대전 대덕은 최명길 전 MBC 부국장이 이날 오전 후보직을 사퇴함에 따라 4명의 후보가 경선을 실시하게 됐다. 4명의 후보는 김창수 전 의원,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 송행수 변호사다. 경선은 오는 8일 대전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선호투표제 방식으로 치른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