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유재석, KSF 결승서 차량 사고로 완주 실패 "부상은 없어"
방송인 유재석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승에서 차량 사고로 완주에 실패했다.
유재석은 이날 경기 시작 1분 만에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주행을 멈췄다. 이 사고로 유재석이 탄 차량은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고, 유재석은 사고 즉시 안전차량으로 옮겨 타고 서킷을 빠져나왔다.
정준하 역시 12바퀴째 도는 중 차량이 급작스럽게 멈춰 완주에 실패했다. 그는 침울한 표정으로 차에서 내려 경기장에서 빠져 나갔다.
유재석은 지난 3일에도 주행 연습 중 펜스를 박아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는 사고를 당했다.
유재석 KSF 완주 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그렇게 연습하고 1분밖에 못 탔다니 아쉽다" "유재석,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 "유재석 정준하, 둘 다 완주 못했다니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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