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 화재와 관련, 전남 경찰이 인·허가를 내준 광주시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의료법인 허가 신청 서류 등 70여점을 압수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허가 과정에서 공무원과의 유착 등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필요하면 관련자들을 소환할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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