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탕웨이 결혼, 색계 베드신 어땠길래 전 남친 텐위와 결별?
'여고괴담2'와 '만추' 등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45)과 배우 탕웨이(35)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텐위(田雨)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텐위는 2011년 8월 배우 출신 왕웨와 결혼했다. 텐위는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듣고 담담한 태도로 "나와 관련 없는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와 1995년 만나 2000년 결별했던 동갑내기 배우인 또 다른 '옛 남자' 주위천은 지난해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탕웨이와 결별 후 마음의 상처가 두려워 그녀와 관련된 어떠한 소식도 보지 않았다"며 "영화 색계를 영원히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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