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재현, 딸 조혜정에 "시대와 안 맞는 동그란 얼굴이지만 경쟁력은 있어"
배우 조재현이 연기자로 활동중인 딸 조혜정을 언급했다.
또한 조재현은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조재현은 "어느 날 딸 조혜정의 손등이 새파랗게 멍든 것을 봤다"며 "남자친구를 수건으로 때리는 장면을 연습하는데 벽에 대고 수건으로 치더라. 인대가 늘어나 멍든 것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조재현 딸 조혜정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재현 딸 조혜정, 멋있는 아빠네"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랑 닮은 듯 안 닮은 듯"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처럼 실력파 배우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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