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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박봄, 마약일종 암페타민 밀수 입건유예 논란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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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마약 밀수 건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마약 밀수 건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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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기의 박봄, 마약일종 암페타민 밀수 입건유예 논란일자…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과거 마약류 밀반입 입건유예 조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을 들여오다 적발됐다. 당시 이 사건을 내사했던 검찰은 이를 입건유예 처리하며 내사를 종결했다.

입건유예란 검찰이 내사사건을 처리하는 방법 중 하나다. 범죄 혐의는 있지만 입건할 필요가 없을 경우에 내리는 조치다. 검사가 입건유예 결정을 내리면 수사는 사실상 종료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입건유예는 검찰의 수사지휘권 남용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박봄의 입건유예 처분에 대해 논란이 일자 박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박봄이 4년 전까지 미국 대학 병원에서 정식으로 처방받은 약을 수년간 복용해왔다"며 "스케줄상 미국에 갈 수 없게 되자 박봄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같은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우편으로 전달받는 과정에서 국내에서는 금지된 약품으로 세관에서 문제가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 입건유예, 미국에서는 합법적인 약인가?" "박봄 입건유예, 너무 복잡한 문제인 것 같다" "박봄 입건유예, 연예인들 마약은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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