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괌에서 열린 롯데호텔괌 개관식에서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오른쪽에서 다섯번째부터), 티나 로즈 괌 상원의원, 레이 테노리오 괌 부지사,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 등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4번째 해외 체인호텔인 롯데호텔괌은 괌에 지상 18층 규모의 222객실을 갖췄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는 "롯데호텔괌은 안토니오 비원팻 국제공항은 물론 대표적인 관광지구와도 인접해있다"면서 "롯데호텔만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세계 시장에서 롯데호텔의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