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년 전국최초 문화도시로 선정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7월 2일 오후3시에 시청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다.
최초 문화도시로 선정된 남원은 2014년도부터 매년 7억5천씩 5년간 38억원을 사업비로 추진 계획이며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문화도시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연구용역중이고 7월 31일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 문화도시를 시민들이 원하고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남원만의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하여 귀중한 의견도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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