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롯데면세점이 일본 오사카에 있는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들어선다고 보도했다.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3월 안에 매장이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간사이공항은 2013 회계연도에 국제선을 이용한 외국인 승객이 500만명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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