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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GOP경계병력 20%까지 줄어든다

최종수정 2014.06.29 13:38 기사입력 2014.06.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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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최전방 GOP(일반전초) 경계 병력이 20%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최전방 GOP(일반전초) 경계 병력이 20%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앞으로 최전방 GOP(일반전초) 경계 병력이 20%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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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최전방 GOP(일반전초) 과학화 경계시스템 구축이 완료된다. 과학화 경계시스템구축이 완료되면 정상적인 편제 병력으로 운용이 가능해 현재보다 20% 정도 병력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GOP 경계병력은 2012년 '노크귀순' 사건 이전 편제병력의 110% 수준이며 사건 이후에는 120% 수준으로 병력이 운용됐다.

방사청 관계자는 "병력절감 효과와 함께 교육훈련을 통한 전투력 증강도 가능하다"며 "지금은 경계 근무병력이 전적으로 경계 임무에 투입되는데 과학화 경계시스템 도입 이후에는 3분의 1 정도는 교육훈련을 할 수 있도록 인력운용 여건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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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과학화 경계시스템은 현재의 병력위주 GOP 경계체계를 과학화경계시스템으로 보완하기 위해 기존 감시장비와 통합운용이 가능한 감시ㆍ감지ㆍ통제시스템을 GOP 지역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ㆍ서부전선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사업자로는 에스원이, 동부전선 사업자로는 에스원과 SK텔레콤이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시범사업을 위해 GOP에 설치된 과학화 경계시스템 장비에서 오류가 자주발생해 내년 말로 예정된 전력화 완료 시기가 지연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방사청은 또 K-2 전차 초도분(100대) 전력화는 이번 달부터 시작했고, K-11 복합형소총은 다음 달 말부터 전력화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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