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투' 조항리 아나운서계의 아이돌 "어렸을때부터 팬클럽 있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항리 아나운서(사진:KBS2'해피투게더'방송캡처)

▲조항리 아나운서(사진:KBS2'해피투게더'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투' 조항리 아나운서계의 아이돌 "어렸을때부터 팬클럽 있었다"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리 아나운서는 "키가 188cm라고 소문이 났는데, 실제 키는 182cm다. 1988년생인데 그 부분이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조항리 아나운서는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팬클럽이 있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1학년들이 몰려오기도 했고 교문에 나가면 환호성을 들었다. 지금도 선물을 많이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듣던 도경완 아나운서는 "조항리는 아나운서계의 아이돌"이라며 "조항리가 입사하고 나서 여자 아나운서들이 컴퓨터 바탕화면에 조항리 사진을 깔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명덕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해 25세의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항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조항리, 조인성 선임이었어?" "조항리, 진짜 엄친아네" "조항리, 연예인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