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혁재 아내, 남편 향한 '죽어라' 악플에 "우울증 걸릴 듯"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방송인 이혁재의 아내 심경애씨가 남편에 대한 악플에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 JTBC '화끈한가족' 방송 캡처)

▲방송인 이혁재의 아내 심경애씨가 남편에 대한 악플에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 JTBC '화끈한가족'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혁재 아내, 남편 향한 '죽어라' 악플에 "우울증 걸릴 듯"

방송인 이혁재의 아내 심경애씨가 남편에 대한 악플에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이혁재 부부와 자녀 그리고 이혁재 부모님까지 3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아내와 오붓하게 빙수 데이트를 즐기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요즘에는 나 댓글도 괜찮지 않나"라며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아내 심경애는 "(댓글은) 아예 안 본다. 예전에 한창 볼 때는 우울증이 오는 것 같았다. '나가 죽어라' 같이 이상한 말이 정말 많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혁재는 머쓱한 듯 "나는 왜 그런 걸 봐도 우울증이 안 걸리지?"라며 "당신이 날 지켜봐줘서 내가 버텼다"고 다정한 말을 건넸다.

'화끈한 가족' 이혁재 가족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이혁재, 무슨 악플이 달렸던거지" "이혁재 아내가 마음 고생을 많이 했나봐" "이혁재 사업실패는 어떻게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