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혁재 아내, 남편 향한 '죽어라' 악플에 "우울증 걸릴 듯"
방송인 이혁재의 아내 심경애씨가 남편에 대한 악플에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아내와 오붓하게 빙수 데이트를 즐기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요즘에는 나 댓글도 괜찮지 않나"라며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아내 심경애는 "(댓글은) 아예 안 본다. 예전에 한창 볼 때는 우울증이 오는 것 같았다. '나가 죽어라' 같이 이상한 말이 정말 많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화끈한 가족' 이혁재 가족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이혁재, 무슨 악플이 달렸던거지" "이혁재 아내가 마음 고생을 많이 했나봐" "이혁재 사업실패는 어떻게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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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