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이라크 내전 사태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원유 재고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한편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23센트(0.20%) 오른 114.35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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