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은 경남 거창군 송변리에서 '희망의 집 30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0년째다. 이날 행사에서는 LIG손보 진주지역단과 현판 제막식, 입주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 순서로 진행됐다.
자매결연을 통해 생필품과 식자재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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