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다재다능날개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150여개의 작품이 응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진행했다. 이름짓기 126건, 영상11건 등 총 150여개의 작품이 올라왔고 5만여명이 회사 기업이미지(CI) 홍보영상을 보면서 2300여명이 영상을 공유했다.
또 친구들을 배우로 영입해 영상을 제작하거나 자작곡을 입힌 동영상, 애니메이션 기법을 도입한 영상도 다수 올라왔다.
동양생명은 약 일주일 간의 임직원 투표를 거쳐 24일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1등(수호상) 1명에 100만원, 2등(천사상) 3명에 각각 50만원 등 총 24명에 350만원 상당의 상품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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