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자신이 차린 휴대전화 판매점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월 8%의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299회에 걸쳐 115명에게서 430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에 속은 병원장, 은행원, 가정주부 등 피해자들은 2000만원에서 많게는 10억원을 투자했다가 낭패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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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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