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초여름 저녁 한적한 목장에서 이색 음악회가 펼쳐진다.
오는 28일 오후 5시 전북 장수목장에서 “LetsRun FARM 장수와 함께하는 아마빌레 윈드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김장술씨의 우리민요모음곡을 시작으로 Harold L.Walters<instant concert>, 타카하시<헝가리아 댄스 5번>, N.Rosso의<ll silenzio> L.Bocci <Libertango> N.lwai의 <Love Story>, <yesterday>, <El Bimbo>, <African symphony> 등 일반인들에게 친근한 음악으로 편성 됐다. 이 음악회는 인근 주민과 일반인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음악회를 기획한 신광휴 장수목장장은 “음악회가 자연 속에서 말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인근 주민들과 도민들이 많이 참석해서 초여름 저녁 목장에서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 향연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문의:(063)350-3700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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