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글로벌 아트전시 프로젝트인 '인스파이어링 저니'(Inspiring Journey)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각 브랜드 쿠폰 소지자 500명씩, 모두 1000명(선착순)에게 패션유통기한(8월10일)이 있는 티셔츠가 증정된다. 기한 안에 각 브랜드 매장에 티셔츠를 반납하면 특정 상품을 70% 할인받을 수 있다.
반납된 티셔츠는 코오롱 임직원이 에코백으로 만들어 코오롱사회봉사단과 기아대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인스파이어링 저니: 소재로 꽃을 피우다' 전시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낯선 것을 낯익게, 낯익은 것을 낯설게'를 주제로 열린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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