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외신인 포켓나우에 따르면 애플은 '스포츠'와 '디자이너' 두 가지 모델의 아이워치를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모델은 직사각형 디자인으로 고무 재질로 돼 있다. 이 모델은 미국 프로농구의 스타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현재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모델은 모두 터치스크린을 장착하며, 방수 기능이 들어가게 된다. 또한 혈압, 심장박동, 체온, 외부온도, 기압, 나침판과 혈중 산소 농도 측정 센서도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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