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회동을 갖고 후반기 원구성을 비롯해 상반기 국정감사 시기, 예결위·정보위 상설화, 법안소위 복수화 등 현안에 대해 최종 타결을 시도한다.
여야는 원구성과 관련해 예결위는 월 2회 개최하고 정보위는 국회가 개회할 때마다 열기로 사전에 공감대를 이뤘지만 법안소위 복수화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를 진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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