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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한국, 알제리에 후반 17분 추가골 허용…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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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한국이 후반 17분 알제리의 야친 브라히미(24·그라나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히라히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알제리와의 2차전에서 후반 17분 브라히미에게 골을 허용해 1-4로 끌려가고 있다.
후반 초반 한국은 만회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 5분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중앙선 부근에서 길게 올려준 프리킥을 손흥민이 잡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골키퍼 다리 사이로 통과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1분 구자철(25·마인츠)은 헤딩 슈팅도 골문을 위협했다. 한국은 후반 11분 박주영(29·아스널)을 빼고 김신욱(26·울산)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고, 후반 14분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33미터 부근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했으나 알제리 골키퍼 라이스 음볼리(28·CSKA소피아)가 쳐냈다.

알제리는 후반 17분 브라히미가 소피안 페굴리(25·발렌시아)와 2대1패스를 주고 받은 뒤 침착하게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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