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에 따르면 우리 대표팀과 러시아전이 열리고 있던 18일 오전 사슴농장에서 2002년 월드컵 8강때 태어난 암컷 흰 사슴이 새끼 흰 사슴을 낳았다. 흰 사슴은 낳아도 죽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새끼 흰 사슴은 현재까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농장주인 김씨는 "사슴을 40년 이상 키웠지만 흰 사슴이 태어난 것은 이번이 3번째로 태어난 흰 사슴이 건강해 기분이 좋고 가정에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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