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지역 청소년들이 공연과 놀이문화를 펼치는 ‘광주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21일 오후 3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와 공연 등으로 구성해 제우스(밴드), 베아트리스(댄스), 소박한 기쁨(밴드)등 12팀의 청소년들이 펼치는 공연마당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애도의 마음을 담은 ‘당신과 함께 눈감지 않겠습니다’ △팥빙수 뽑기 △썸머 크리스마스 트리 등 청소년들이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광주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의 생산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만의 독특한 공연과 놀이문화가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로 조성될 수 있도록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에 상시적으로 유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퇴근길 100번은 찍혀…"어디까지 찍히는지도 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