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홈플러스가 브라질 축구 응원 열기 속에 체리, 토마토, 수박 등 인기 레드 후르츠(Red Fruits)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 아침 시간이다 보니 홈플러스에서는 아침 대용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류 매출이 오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체리, 토마토, 수박 등은 여름에 먹는 제철 과일이기도 하지만 축구대표팀 응원 영향으로 붉은색 계열의 과일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19~25일 대추방울토마토 5000원, 토마토 5500원, 방울토마토 5000원 등에 판매하고 워싱턴 체리는 800g 대용량 팩을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해 8800원에, 450g 팩은 5000원에 판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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