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원고교장 직위해제 "세월호 참사 책임"…징계여부 추후검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단원고 교장이 직위해제됐다.(사진:뉴스와이 보도화면 캡처)

▲단원고 교장이 직위해제됐다.(사진:뉴스와이 보도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세월호 참사 책임"…징계여부 추후검토

세월호 참사의 책임으로 안산 단원고등학교 김모 교장이 17일 직위해제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사고가 나기까지 수학여행 진행절차상 하자가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없다"며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는 교장으로서의 권한 행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공무원 신분은 유지하되 직을 박탈하는 것이다. 감사나 조사결과에 따른 징계와는 다르다"고 전했다.

이들에 대한 징계 여부는 추후 검토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김 교장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지난 4월 말 부임한 전광수 교감이 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단원고교장 직위해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단원고교장, 직위해제 될만하지" "단원고교장, 직위해제가 책임 묻는건가" "단원고교장, 직위해제되면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단원교교장만 직위해제 시키면 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