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철수 "문창극, 임명동의안 제출은 상식 밖의 행동"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문창극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어 안 대표는 "만약 강행한다면 그 자체가 '이제는 더 이상 국민과 소통하지 않겠다', '통합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표현이 될까바 아주 두렵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문창극 후보자는 과거 위안부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일본이 진정한 사과를 먼저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고 본의와 다르게 상처받은 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문창극 새 국무총리 후보 지명자의 임명동의안은 17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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