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섯째 임신' 이동국 "월드컵 나가지 못해 아쉽다"며 홍명보 감독 향해…
축구선수 이동국(35·전북현대)이 다섯 아이 아빠가 된다.
이동국 선수는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 딸 쌍둥이를 낳아 '겹 쌍둥이' 아빠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런데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아내가 또 임신을 했다고 밝힌 것이다.
녹화현장에서 이동국은 임신 소식 외에도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데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동국 아내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이동국, 요즘같은 시대에서 애만 다섯이라니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동국, 대단하다" "이동국,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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