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객관성과 공정성이라는 저널리즘의 기본원칙을 지켜오며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온 아시아경제신문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충격과 실의에 빠진 국민들께 용기와 희망을 주는 언론, 사회의 공기가 되는 언론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직 민생만 바라보고 국민들이 함께 잘 사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 길에 아시아경제의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비판이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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