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판드로이드 보도에 따르면 IT미디어 사이트 모다코를 인용해 G와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기어 2와 페블 스틸 스마트워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 예측했다. 삼성전자의 네오는 현재 199달러(20만2781원)이고 스틸은 249달러(25만3731원)에 이른다.
모토로라의 스마트워치인 모토360은 프리미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LG G와치가 2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되면 다른 웨어러블 기기들보다 훨씬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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