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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공고 사람들 이야기 '유일한의 후예들' 책 발간

최종수정 2014.06.13 08:59 기사입력 2014.06.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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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가 세운 유한공고 출신 동문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유일한의 후예들'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에는 유한공고를 졸업하고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해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유한공고 동문들의 이야기와 그 시절 유일한 설립자와의 인연이 담겼다. 성실, 정직, 근면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학훈을 통해 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길러지는 유한공고의 학풍도 소개된다.
책 발간을 주도한 이원해 총동문회장(대모엔지니어링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 수준이 세계 최빈국 수준이었을 때 유한공고는 유일한 박사님에 의해 설립됐다"며 "한국경제가 성장하는 과정에 유한공고가 함께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기본을 무시하고 성과와 이익만을 쫓는 데서 재앙들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우리사회 전체가 정직하고 기본을 지키는 원칙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구축이 시급하며, 유일한 정신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문회는 오는 14일 유한양행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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