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계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달성한 독일 ‘함부르크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공연단이 내한, 오는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유럽, 미국, 러시아, 아시아 등 많은 나라에서 초청 연주회를 한 명성 높은 공연단으로, 이번 첫 내한공연에는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연주자 송지나, 송지선 자매와 박은영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디베르멘토, 바흐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김연아의 마지막 공식 무대의 곡이기도 했던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 등 극적이면서도 풍부한 하모니가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 이며,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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