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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뛴다]JW중외제약…나른한 오후 4시 뇌세포 깨우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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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수액제 전문제약사인 JW중외제약이 '마시는 포도당'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놨다.

포도당은 세포 에너지 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병원에 입원하면 가장 먼저 맞는 '링거'를 통해 신체에 공급된다.수분섭취가 어렵거나 심장과 신장 등 장기에 이상이 생겨 전해질 균형이 깨진 환자에게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포도당은 또 뇌에 공급되는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된다. 학업으로 지친 현재인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영양 부족이 나타나기도 한다. 포도당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만성피로 등의 증상을 보이는 만큼 식품 섭취를 통해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JW중외제약은 포도당을 음료로 섭취해도 인체에 100% 흡수된다는 점을 착안, 기능성 포도당 음료 '4PM'을 출시했다. 4PM은 나른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 4시 뇌세포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 몸과 정신을 깨워준다는 컨셉으로 개발됐다. 비타민드링크와 숙취 해소제 등 음료에 집중한 국내 제약업계에서 포도당을 주성분으로 한 기능성 음료는 이번이 처음이다.

4PM은 카페인이 주성분인 기존 에너지 음료와는 달리 포도당과 타우린 1000mg, 비타민C, 천연과즙 등 건강에 보탬이 되는 성분이 담겼다. 420ml 1병에는 40g 가량의 포도당이 함유, 1병을 마실 경우 하루 필요량의 33%를 충족시킨다. 설탕이나 과당이 아닌 천연 포도과즙과 레몬과즙을 첨가한 2가지 맛으로 구성돼 청량감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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