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소율, 언론사에 일침 "과거 속옷 화보는 이제 그만" 하소연
배우 신소율이 언론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신소율은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웠는데요. 연관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거 저나 회사에서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 하고 있어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최근 신소율이 각종 검색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신소율이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기 때문. 하지만 신소율이 검색어로 등장할 때마다 해당 이슈와 상관없는 과거 속옷광고가 무차별적으로 사용됐다. 일부 언론사들이 클릭수를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한 것이다.
신소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소율, 여자인데 속상하겠다" "신소율, 언론사들 이제 그만" "신소율, 안타깝다" "신소율, 이제 이런 일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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